알프레턴 시멘트 믹서 사고로 남성의 팔이 절단됨
직원의 팔이 시멘트 믹서에 끼어 절단된 후 제조업체와 그 이사에게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법원은 데이비드 샤프 스튜디오(David Sharp Studio) 직원이 2018년 내부에서 무언가를 꺼내려고 했을 때 "거의 완전히 믹서 안으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사 결과 회사는 "함정 및 부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David Sharp 이사와 회사는 안전 위반으로 벌금을 물었습니다.
노팅엄 크라운 법원은 8월 8일 더비셔주 알프레턴에 본사를 둔 회사 직원이 장식용 주물용 콘크리트 혼합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안전국(HSE)은 믹싱 팬에서 무언가를 꺼내기 위해 기계를 멈추려고 했으나, 그러던 중 팔이 믹싱 패들에 닿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간신히 빠져나왔지만 갈비뼈, 얼굴, 등, 어깨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게다가 그의 왼팔은 윗팔 높이까지 절단됐고, 오른팔은 팔뚝 중간 부분도 절단됐다고 HSE는 밝혔다.
HSE 조사에 따르면 작업자는 믹서 옆에 서서 뚜껑을 연 상태로 믹서를 작동하도록 요구하여 심각한 부상의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샤프는 안전하지 않은 상황을 인지하고 이를 계속하도록 허용했다고 말했습니다.
Nottingham의 Clarendon Street에 거주하는 Sharp는 이사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2,000의 벌금을 물었고, 7년 동안 회사 이사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30,802의 비용과 £170의 피해자 추가 요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또한 £1,000의 벌금을 물었고 £100의 피해자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사만다 파라(Samantha Farrar) 수석 검사관은 "이번 사고는 기계의 위험한 부분에 대한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보호 장치만 설치했다면 쉽게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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